ICDH(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는 전 세계 기록유산 분야 연구 및 국제협력을 선도하는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구로 전세계 기록유산의 안전한 보존과 관리와 보편적 접근을 증진하기 위하여 2023년 11월 1일, 대한민국에 설립되었습니다.
스튜디오 패띵스는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의 브랜드 디자인 및 국,영문 홍보물을 제작하는 역할을 수행하여 세계적으로 중요한 기록유산의 보존과 인류 기록 유산의 미래 가치와 다양성을 강조, 기록유산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촉진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Design concept
시간과 역사 그리고 유산에 대한 유기적 연결 알파벳 ‘c’와 ‘d’를 이루는 곡선에 시간의 개념을 부여하여 완벽한 원(圓, circle)으로 표현했습니다.
시침과 분침이 시간을 나타내듯 비어있는 공간, 잊혀진 시간과 기록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노력을 담고자 했습니다.
An organic connection between time, history, and heritage. The concept of time is imparted to the curves formed by the alphabets 'c' and 'd,' expressed as a perfect circle (圓). Much like the hour and minute hands indicate time, it encapsulates an ongoing endeavor to explore the empty spaces of forgotten time and records.
시침과 분침이 시간을 나타내듯 비어있는 공간, 잊혀진 시간과 기록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노력을 담고자 했습니다.
An organic connection between time, history, and heritage. The concept of time is imparted to the curves formed by the alphabets 'c' and 'd,' expressed as a perfect circle (圓). Much like the hour and minute hands indicate time, it encapsulates an ongoing endeavor to explore the empty spaces of forgotten time and records.
‘i’와 ‘h’는 형태적으로 연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면적인 2D의 서체를 앞과 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소통하는 3D의 입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i' and 'h' have a morphological connection. The 2D typography has been designed to convey a sense of three-dimensionality, allowing for communication between the past and present, as well as the future, in both the front and back.
'i' and 'h' have a morphological connection. The 2D typography has been designed to convey a sense of three-dimensionality, allowing for communication between the past and present, as well as the future, in both the front and back.
